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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장면은 추적자의 망상이란 설정이라 생각했던 장면에서 대사를 좀 바꿨다.
정신줄 놓고 으하하 이종족 커플링 만화!!!하고 그린 만화.
덕분에 죽창과 용기병 얘기만 잔뜩 들었다.
위의 유령이니 서비스컷의 본래 대사는 The killers의 miss atomic bomb 가사.
실제 만화를 그릴때도 이 노래만 줄창 틀어놓고 그렸다나 뭐라나.
https://www.youtube.com/watch?v=6GvtvQ807uk
가사가 참 좋은데, 번역은 어렵다...
아래는 참고했던 2절 가사 일부분.
Cast out of the night
밤에 쫓겨난 채로
You got a foolish heart
당신에겐 바보같은 마음뿐이었죠.
So you took your place with the fall from grace
그래서 그대는 나락으로 떨어진 그대의 자리에서
Was the hardest part
가장 힘든 순간을 맞았어요
It feels just like a dagger buried deep in your back
등에 칼을 맞는 기분이었겠죠.
You run for cover but you can't escape the 2nd attack
어떻게든 막아보려 했지만 다음 공격마저 피하지 못했어요.
Her soul was innocent, she kissed him and she painted it black
그에게 입맞춘 후 그 순수한 영혼을 검게 칠해버렸죠.
You should have seen your little face, burning for love
사랑에 미쳐버린 당신 얼굴을 직접 봤어야 했어요,
Holding on for your life
살기 위해 버티는 채로.
All that I wanted was a little touch
'단지 맞닿아 있기만을 바랐어요.'
A little tenderness and truth, I didn't ask for much, no
'그저 다정함과 진실. 많이 바라지도 않았어요.'
Talk about being at the wrong place at the wrong time
'이제 잘못된 장소와 시간에서 말하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