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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림과 만들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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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바네 휴게소 휀휙_기미난님 크하핫 이런 구도 좋슴미다ㅋㅋㅋㅋ 버바네 휴게소가 끝나기 전에 군심이 나온다면 바로 저 구도로 한바탕 축구경기가 이뤄지지 않을까 싶습니다. ...저게 마우스라니... 앞으로 내 만화는 노트북 터치패드로 그렸다고 구라라도 쳐볼까.... 우와 채색버전이다.
버바 휴게소 만화 그려보고 싶었는데_풀업토르님 파일 명이 웃깁니다. '혼종은.jpg', '먹을 수.jpg', '없습니다 고갱님.jpg' 짜면 싱겁게 드시라니, 이니다워요. 이니가 혼종을 받아주는 이유는 재료로보다는 장난감일 가능성이 더 클 겁니다. 그러니 저대로 뮤탈 날개 바베큐 7인분을 주면 아빠한테 많이 혼날겁니다..
채플린 in 버바네 휴게소_여왕의 꿈님 QnA에 채플린을 그렸던 답례를 받았습니다(?) 흡하, 휴게소에 손님이 느는 것은 경사입니다. 제가 생각하는 이니는 군인을 부러워 할 것 같지는 않은데, 그러고보니 정확한 애들 성격설정은 안해놨었네요. 이걸 누가 보겠냐 하는 취지로 성격 설정 간단하게 이니는 한마디로 우주초딩입니다. 또래보다는 똑똑하고 어른스러운 편입니다. 대충 12~13살 나이에 기름밥 먹는 아저씨나 전쟁질이나 하는 사람들 가운데서 뭘 배우겠습니까. 만화에 나온만큼 순진한 것도 신기한 일입니다. 물론, 그 나이대 똑똑한 애들이 다 그렇듯 자기가 아는 게 전부인 줄 압니다. 판단은 오로지 자기 기준뿐, 외부 사정은 생각하지 않아요. 오카리나를 깬 토리아저씨가 자기를 부러워해서 깼다고 생각하는 귀여운 면도 있지요. 버바 씨는 대인배입니다...
틀렸어 이제 꿈이고 희망이고 없어. 버바네 휴게소 8화 올리고.. 다 해먹으세요 역시 이야기를 지을 땐 창의성이 중요해요. 평소에 소설 좀 많이 읽어놓을걸. (아니면 떡밥을 던지는 분량이 중요한건가.) 예전에 야수의 소굴로 할 때는 관심이 없으셔서들 혼종떡밥 마구마구 날려도 가만히 계셔주셨는데들 너무 열심히 봐주시니 제가 참 난감합니다. 역시 이번 화는 개그보단 떡밥중심이어서, 예상을 했어야 했습니다. 하비가 핍보이에 대고 더 징징거려야 했을까. 젖소 씬보다 테란이 적응 어쩌구가 얘기가 더 길었는데 왜 젖소 씬만 보시고.. 개그로 떡밥을 덮은 예. 이 장면은 아무도 지적 안 하셨고 바로 다음화에 깔끔하게 수습했습니다. ..근데 기억하실 분이 계시려나. 버바네 휴게소로 블로그에 오시는 분들이 안 계시면 그냥 다 플롯 공개해버리고 '이럴 땐 ..
버바네 휴게소의 '그 조종사'_점령님 파일럿이 단추달린 옷을 입고 있는 것 부터가 설정이 이상하지만 상관없는 바이킹 조종사입니다! 플엑 댓글엔 이미 존나조쿤에 레이너에 심영까지(..) 등장했지만 전 좋습니다. ㅎㅇㅎㅇ 다들 이니랑 무치만 좋아하는데 전 바이킹 조종사가 좋거든요.ㅋㅋㅋ
버바네 휴게소 8 타블렛 심을 바꿨습니다. 용우동에서 가져온 녹말 이쑤시개입니다. 줄이랑 커터칼로 잘 갈아서 넣었더니 딱 맞습니다. 오랜만에 뾰족한 심으로 그리니 더 잘 그려지기...는 개뿔
버바네 연재 압박!_Frontier님 차마 잉카댄스 브금은 못 가져오겠고...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10월에 대개봉하면 보러가야지ㅋㅋㅋㅋㅋ 그러고보면 저 친구들 다 호구 맞아요. 세 얼간이는 그래도 얼간이들이 해피엔딩으로 졸업하는데 얘네 얼간이들은 버바씨 아래서 그냥...
아 무치 너무 좋아여._풀업해병님 무려 바퀴 의인화를.. (블로그에 모에화라는 말을 쓰려니 좀 낯간지럽네요.) 어쨌든 톨레이즈는 저보다 다른 분들이 더 잘 그려주십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