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기 (290) 썸네일형 리스트형 아이어 요리사 역시 제일 처음 그린 거에 제일 정성이 들어갔군요. 블로그 개설 후기 블로그를 만들었습니다. 설치형 블로그에 대해서는 중학교때부터 컴퓨터 잡지를 통해 알고 있었습니다. 테터툴즈 2.0에 대한 인터뷰를 보면서 언젠가 해보고 싶다는 생각을 했었습니다. 대학에 오니 블로그 하나정도는 열 여유는 생길 성싶었습니다. 컴퓨터를 잘 하는 것도 아니고 그 옛날처럼 컴퓨터로 먹고살겠다는 생각도 버린지 한참이지만 이왕 여는 블로그, 어렸을 적 생각이 났습니다. 설치형 블로그하니 티스토리밖에 생각나질 않았습니다. 아는 사람 없이 초대장을 구하는 일은 막막한 일이었습니다. 돈벌이도 없는 대학생이 웹 호스팅을 살 수도 없는 노릇이었습니다. 다행히도 어떻게 구하다보니 초대장을 받아 블로그를 만들 수 있었습니다. 중학교 3학년때부터 고등학교 1학년 올라올 때까지 네이버에서 블로그를 했었습니다. 그 .. 이전 1 ··· 34 35 36 3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