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림과 만들기 (129) 썸네일형 리스트형 책 보고 따라그리기 언니네 집에서 할 일이 없어 페인터 책(길벗 페인터 9 무작정 따라하기)에서 아무거나 골라 그려보았다.오일 브러시를 처음 쓰니 다루기는 힘들지만 유화 느낌만은 재미있다.장난칠 때만 쓰던 아티스트 impressionist브러시도 쓰는 방법을 알았다. 하지만 3주 후부터는 타블렛을 한국에 두고 반 년 동안 쓰지 않겠지... 체리필터 오리날다 인트로 기타 리프 우쿨렐레 타브악보 라디오를 듣다가 나오길래 따보았습니다.역시 잘 사용하지 않는 위 프렛 연습용...ㅋㅋㅋ The Script - For the first time 마지막 부분 우쿨렐레 타브 악보 Oh these times are hard,Yeah, they're making us crazyDon't give up on me baby~ 하는 부분입니다.라이브에서 여러 번 반복하는 구간이죠ㅠㅜㅠ 아아 스크립트 이 악보는 마디 앞마다 있는 화음을 잘 유지해야 듣기 좋습니다.맨 앞 5320(G)는 오픈 코드 G를 잡은 상태에서 새끼로 1번 줄 5번 프렛을 잡고, 다음에 약지로 1번 줄 3번 프렛을 잡습니다. 그 다음 2번 프렛이야 G코드를 잘 잡고 있었다면 중지로 누르고 있을테고다음 마디 2225(D)도 검지로 2번 프렛을 잘 잡아 주세요. 5340(Em), 5000(C)도 마찬가지로 2,3,4번 줄 화음이 울려야 합니다. 원곡은 여기에 카포 2프렛을 끼워야 합니다. kent 747 우쿨렐레 타브 악보(3:54~4:30) 농장 실습 덕력과 잉여력 폭발(2)듀엣이면 더 좋지만 우쿨 1, 우쿨 2 둘 다 따로 쳐도 좋습니다. 눈을 감고 이 곡을 들으면 정말 하늘에 둥둥 뜬 기분이 듭니다.... 동영상은 짧은 4분 버전이지만, 7분 47초짜리 원곡을 들으면 10분 안 되는 시간에 짧은 여행을 할 수 있는 음악이죠.제가 딴 부분은 3분 54초부터 4분 30초 구간입니다.kent를 사랑하는 마음에서는 4중주정도로 7분 47초 전부 다 따버리겠는데 그래봐야 아무도 안 칠거야... kent의 747의 익숙한 구간입니다. 우쿨렐레로 치기 매우 쉬운 곡입니다ㅋㅋ 특히 우쿨1은 높은음 프렛 연습할 악보가 없는 우쿨 초보분들께 추천합니다. 굳이 카포를 끼지 않아도 747 곡의 느낌은 납니다. 켄트도 라이브 공연 때는 반음 내려서 치는데요 뭐.. La Valse D'amelie 우쿨렐레 3중주 타브 악보 당신이 없는 오늘의 나는 어제의 찌꺼기일 뿐. 농장 실습 중 덕력과 잉여력이 돋아 편곡한 아멜리에 OST 3중주아코디언과 피아노 곡을 들으며 우쿨렐레로 쳐도 어울리겠다는 느낌이 왔는데정작 농장에서 일하고 있는 저는 같이 칠 사람이 없습니다.(...) 우쿨렐레 1은 주 멜로디 우쿨렐레 2는 반주(따단딴 따단딴~)입니다. 코드 도표는 그냥 넣은거니 신경쓰지 마세요(..)우쿨렐레 3은 실로폰(띵~ 띵~) 입니다. 마음에 맞는 친구 두 명과 함께 멋진 연주를그 중 한 친구에게 실로폰이 있다면 정말정말 멋진 연주를 친구가 한 명뿐이라면 우쿨1과 우쿨2를친구가 저처럼 아무도 없다면(...)우쿨 1 멜로디만 치면 됩니다. 퍼가실 때는 댓글을 달아주세요. Viva la vida 3중주 우쿨렐레 타브 악보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 우쿨렐레 3중주 악보입니다.우쿨렐레 1은 반주(하이코드 D E A와 오픈코드F#m)우쿨렐레 2는 바이올린 및 잡다구리(...)우쿨렐레 3은 멜로디입니다. 자신과 친구 두 명으로 멋진 연주를,우쿨렐레 치는 친구가 한명뿐이라면 우쿨1과 3으로 연주하시면 됩니다. 퍼가실 땐 댓글로 알려주세요. 펜이 돌아왔다. 만년필이 바닥에 직각으로 부딪치면 펜촉이 구부러집니다.펜촉이 구부러지면 별 수 있나요. 고쳐야죠. 그래서 이번 계절학기에는 만년필 대신 다른 펜으로 필기했습니다. 만년필이 돌아오자마자 기뻐서 그린 기숙사 밖 풍경.앞에 아파트, 가족생활동만 잘 그렸어도 훨씬 나았을 것 같아 아쉽습니다. 아부지의 신발. 옆에는 내 쓰레빠.우리 아부지 양쪽 발 크기는 다르지 않습니다. 그림일기를 써볼까 시도한 한 컷.관측선 머리를 집어던지고 미어캣을 넣었습니다.꾸준히 만화를 그리기는 너무 어려워요ㅠ 미친 스케치업 스케치업을 받았습니다. 인터넷 뒤져가며 했는데,예전에 컴퓨터에 리눅스 깔고 난리칠 때 어떤 3D 모델링 프로그램을 하다가 포기했었는데얘는 3D프로그램이라 믿어지지 않을 정도로 쉬웠습니다. 게다가 무료에요. 어제 받고 오늘 시작했습니다.노가다만 조금 하면 누구나 저 정도는 만들 수 있어요. 그런데!저기에 스타일을 적용하면 놀라운 일이 벌어집니다!! 저만 놀랍나요..? 하긴요 이 정도는 웹툰 작가님들은 다 하고 계셨지요. 하지만 전에 배경그리느라 고생했던 걸 생각하면 이건 기적입니다!!!!그냥 돋는다는 말 말고는 나오지 않아요!! 나중에 휴게소를 그린다손 쳐도 이제 배경때문에 짜증날 일은 없겠습니다.(모델링 노가다만 빼면요;) 이전 1 ··· 3 4 5 6 7 8 9 ··· 17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