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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도원의 파수견 레몬 요새 교구 + 170423 후기 제이슨 모닝스타가 2004년에 만든 포도원의 파수견 교구 레몬 요새입니다. 모닝스타답게 피아스코 뺨치는 막장과 여러 등장인물들이 어지러이 나옵니다. 원래 이 포스트에는 레몬 요새를 굴릴 미래의 마스터를 위해 4월 23일 세션의 후기를 복기하듯 적으려 했건만, 오류가 나서 1/3도 쓰지 못하고 날아갔습니다. 후기를 남기자는 의욕도 함께 날아갔습니다. 그 날의 이야기는 플레이어분들의 후기로 대신하겠습니다.http://trpgorlife.tistory.com/20https://twitter.com/glissandraa/status/856140178192179200https://twitter.com/ba5909/status/856123335888953344 그래도 미련이 남아 마스터링을 하고 느낀점을 기록합니다..
2016.2.18 오늘은 돌아다니고 일 보고 사람 만나 얘기하느라 다른 일을 하지 못했다. 저녁에는 오랜만에 동아리 친구들을 만나서 시간모르게 이야기를 하다 왔다. 그래도 오랜만에 봐도 어색하지 않은 대학 친구, 졸업식에 같이 사진찍을 친구들은 남아서 다행이다. 내일은 일단 오늘 하던 일 잊고 컴활 공부에 전념해야지. 웬만하면 모레 붙자.
카락스 흉상 간단 제작 후기 명절 연휴+공대 대학원에 들어가는 민영이에게 줄 선물로 카락스를 만들었다.처음으로 스컬피 대신 에폭시 퍼티를 써보았다.빚는 느낌은 스컬피가 더 좋은데, 굳고난 후 처리하기는 퍼티가 더 좋다. 사람들이 왜 섞어쓰는지 알겠다. 머리 제작 후 서페이서 도포 + 사포질 퍼티가 생각보다 비싸서 안보이는 곳은 전부 유토로 메꾸고 퍼티가 굳으면 긁어냈다. 조형 끝도색을 하기 전에 서페이서를 골고루 바른 후 울퉁불퉁한 부분을 잘 깎아주었어야 했는데 그 부분이 아쉽다. 얼굴 도색은 잘 되었으나 몸통에서 망 돈 많이 벌면 12색 아크릴 물감 말고 제발 다른 걸로 칠해야겠다.내 색감이 구린 것이 일차 원인이겠지만, 눈 추가 + 뒷수습색은 그렇다 치고, 퍼티를 제대로 가공하지 않아서 찰흙으로 빚은 느낌이 사라지지 않는다. 어..
버바네 휴게소 후기 + QnA2 블로그는.... 여기! 이 포스트 바로 아래글! 내 관측선 오너캐 지금보니 플로위 닮았어(!?) 이 장면은 추적자의 망상이란 설정이라 생각했던 장면에서 대사를 좀 바꿨다. 정신줄 놓고 으하하 이종족 커플링 만화!!!하고 그린 만화.덕분에 죽창과 용기병 얘기만 잔뜩 들었다. 위의 유령이니 서비스컷의 본래 대사는 The killers의 miss atomic bomb 가사.실제 만화를 그릴때도 이 노래만 줄창 틀어놓고 그렸다나 뭐라나. https://www.youtube.com/watch?v=6GvtvQ807uk 가사가 참 좋은데, 번역은 어렵다... 아래는 참고했던 2절 가사 일부분. Cast out of the night밤에 쫓겨난 채로You got a foolish heart당신에겐 바보같은 마음뿐이었죠..
버바네 휴게소 외전 대충 여기서 톨레이즈가 3년 전 일을 말한다는 이야기.
버바네 휴게소 25 버바네 휴게소 끝!
버바네 휴게소 24 이제와서 보니 내가 너무 전개를 빨리 끌기는 했구나.
버바네 휴게소 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