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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전교범 따라그리기 크리스마스 선물로 민영이에게 야전교범을 받았다.하루에 하나씩만 따라 그리겠다는 계획으로, 해서 탐사정과 고위기사를 그리고 오늘은 광전사를 그렸다.(1)손에 힘을 빼고 (2)부피에 대해 생각하면서 그렸다. 못된 블리자드가 프로토스 엄지 두 개 설정을 버렸더만, 나는 굴하지 않고 엄지 두개로 그렸다.
대모님 시집보내기 회의 3 아래는 그래도 커플링 만화니까 그린 추가컷
버바네 휴게소 15 1. 저기서 팬티 얘기를 꺼내는 게 아니었다.사람들의 드립을 받아주는 것과 내가 말을 꺼내는 건 다른 일이다. 2. 작년 그림이지만 오글거린다 으으으...
대모님 시집보내기 회의 2 내 만화를 내 블로그에 모아야지 어디에 두겠어. 패왕애인짤에 제일 신경썼는데 생각만큼 병맛이 나지 않았다.
대모님 시집 보내기 회의 1 길게 그리다보면 지쳐서 소드마스터 야먀토식 결말이 되어버린다.....
피닉스가 비싼 이유+BL의 냄새가 나는 짤 선을 두껍게 그리고 글씨를 큼직큼직하게 넣으니 모바일에서는 잘 보이는데 컴퓨터 화면으로는 좀 부담스럽다.다 그리고 선을 좀 얇게 그려야겠다 싶었다.
칼라가 이렇게 무서운 겁니다. 오랜만에 프로토스 그리면서 트레이싱
인간의 이해) 대학생이 탄력성을 얻는 방법 탄력성(resilience)이란 삶의 역경을 극복하는 역량이다. 역경을 체험하는 가장 건전한 방법은 여행이다. ‘가장 건전한’ 방법을 찾아야 하는 이유는, Seery(2011)가 논문의 말미에서 말했듯 ‘나쁜 것은 어쨌든 나쁘기 때문이다’. 삶의 탄력성을 높이고자 위험한 역경을 벌어서 겪을 필요는 없다. 하지만 여행은 사서 하는 고생 중 그나마 안전한 편이다. 무모한 시도나 끔찍한 불운으로 고국에 돌아오지 못하는 비극을 제외하면, 여행의 고생은 여행 안에서 끝나기 때문이다. 자신이 직접 준비해 배낭을 맨 여행이라면, 얼마나 준비를 철저히 해갔느냐에 전혀 상관 없이 여행길에는 생각지도 못한 변수가 넘쳐날 것이다. 그러한 변수야말로 여행이 지니는 가치다. 요즘처럼 정보를 얻기 쉬운 세상에 이국의 풍경과 문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