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글 (290) 썸네일형 리스트형 버바네 광전사_풀업해병님 이렇게 광전사는 농부 설정이 굳어질 것인가..!!! 아아 치즈 흥했습니다. 아자아자!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야말로 치즈에 당한 사람들이 많았다는 것 아닐까요! 버바네 팬픽 만화_Fiber님 111일 숙성시킨 치즈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아아 싫다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사이오닉 검 기억 못하고 있었는데 또 놀려먹을 소재가 생겨서 기쁨미다. 손이나 관절 표현 부럽습다ㅠ 나도 대충그려도 저렇게 나오고 싶다. 추석 특집 + 설정컷 밑색을 칙칙하게 해서 채도를 올려도 칙칙하지만 그래도 풍성한 추석을 보냅시다. 저그는 부쳐먹어야 제 맛. 우리 집은 명절을 제대로 안 세서 추석 때 전 먹어본 일이 없습니다ㅠ 인물들의 키 설정 클릭하면 커집니다. 왼쪽에서부터 이니-하비-버바-톨레이즈-무치 (나름 사실적인 키 설정(?)) +이야기 진행에 하등 도움 안 되는 설정놀이 1. 이니는 말장난을 위해 지은 이름이지만! 어쨌든 '이나스'의 애칭입니다. 이야기 진행상 본명은 나올 일 없습니다. 제 생각에 한 몫을 맡아준 '꿈꾸는 기계의 진화' 저자이신 로돌포.R.이나스의 이름에서 따왔습니다. 저자분은 영원히 모르실 것 같으니 욕보인 건 아니겠지요. 이니한테 뭔가를 말할 때는 말 끝이 '~니'로 끝납니다. 눈치 챈 사람이 있으려나. 2. 하비 메인의 본.. 캬닥이님을 위해_Dreams_Lika님 playxp Dreams_Lika 님이 그려주셨습니다!!! 연재를 독촉받다니 내 생애에 이런 날이 올 줄이야 으아아아아 아아 기쁨미다. 그래서 하라는 만화는 안 그리고 버바네 휴게소 5편은 지금 세번째 파일 작업중 아아아 감동이야 버바네 휴게소 5 다시는 색칠하는데 심플워터 쓰나봐라 병맛만화에는 펜으로 스케치 펜 채색이 어울리지요. 즐거운한가위되세요!!_Fiber님 xp에 Fiber님께서 그려주(?)신 광전사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보다 훨씬 잘 그리는 분께서 으하하하허하허하허 게다가 벼에서 쌀이라니 요리할 건 어떻게 알고 플롯을 몰래 읽으셨나 으하하하하하하 ....뭐 프로토스가 요리하는 건 적어도 제 스타툰에서는 클리셰가 되었으니, 이게 다 상상력이 부족해서 그렇습니다. 다음학기엔 시나리오 작법이나 들어볼까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내가 미쳤구나. GSL Aug 4강 관람 후기 최성훈 선수가 4강에 올랐다는 말을 친구에게 들었습니다. 결승 경기는 추석 때문에 못 갈 게 분명한데다가 결승까지 갈 거라는 보장도(...)없으니 학교에서 30분 거리 목동 곰TV스튜디오에 놀러갔습니다. 사실 다음경기에 박성준 선수가 아니었으면 안 갔을 겁니다. 저번에 갔던 결승전은 학여울역 행사장(이름이 기억이 잘 안나네요.. 카멕스였나..ㄷㄷ)이라 규모도 크고 사람들도 많았는데, 이번에 간 스튜디오는 크기도 아담하고 해설진들도 바로 옆에 계셨습니다. 시작하기 거의 직전에 갔지만 뒷자리까지 사람이 차지 않아 세번째 줄 자리에 앉을 수 있었습니다. 관람 요약 1. 최성훈, 박성준 둘 다 3세트가 흥미진진했습니다! 2. 내 토토 전부 옵티머스한테 걸고 나머지 투신한테 걸었는데 다 날아갔습니다. 3. 치어풀.. 2학기 수강 초기 감상 3월달, 의욕이 가득찼던 그 때, 제가 할 수 있는 일, 제가 하고 싶은 일은 공부뿐이라고 생각했습니다. 여름방학 때 영어학원을 그만두며 할 수 있는 일에 감히 공부를 넣을 수 있을지 의심하게 되었습니다. 대학 생활, 공부 외(당연히 공부보다 더 재미있는) 활동들을 하면서 제가 하고 싶은 일에마저 공부를 넣어야 할지 갈등하게 되었습니다! 입학 이후로 6개월이 지났습니다. 빠르면 빠르고 느리면 느린 변화입니다. 당연한 단계에 다다랐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저를 믿지 않으면 누가 믿어주겠습니까, 잘 극복하리라 혹은 익숙해지리라 믿습니다. 게임이 너무 쉬우면 재미없으니까요. '컴퓨터와 마음'강의는 재미있습니다. 1.5교시 수업이라 9시 반까지 강의실에 가야하는, 2학기 중 가장 이른 시간 강의입니다. 지난 학기.. 이전 1 ··· 22 23 24 25 26 27 28 ··· 37 다음